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경기살리기 통큰세일'로 연말 경기 부양 기대

입력 2024년11월16일 19시29분 이윤재

용인 죽전중앙공원에서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개막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200여분이 참여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용인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는 이달 11월 16일, 용인 죽전중앙공원에서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개막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도가 소비진작과 상권활성화에 활력을도모하기 위해서 도내 194곳의 지역 상권이 참여해 12월 16일까지 한 달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연말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특히 이날 개막식은 12시에 진행됐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특례시정 국회의원, 이상식 국회의원, 정하용 도의원 등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의 이상백 회장도 개회사에서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이 소비 진작에 큰 역할을 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 상권의 매출 증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님의 격려사로 소상공인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유공자 포상도 이뤄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수지구 백유니회장, 용인구처인구 김봉기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구기흥구 신기훈회장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사진 촬영 시간이 마련되어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행사를 찾은 시민들은 "이번 세일을 통해 지역 상권의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이어질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을 통해 경기도는 침체되었던 상권에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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